본문 바로가기
삶이란

천간의 병,정,무에 대해서 알아 봅시다

by ()##%%$$ 2020. 3. 30.


천간에서 병은 병화라고 읽는다. 음양중 양에 해당하고, 오행으로 보면 황 해당한다. 음양오행의 관점에서 양화이다. 양화는 큰불이다. ㅅ상을 다 태울 것 같은 산불, 무쇠도 녹일 수 있는 용광로의 불이다. 화는 어느 방향으로 튈지 알 수 없다. 화의 적극성과 활동성은 큰에너지이다.화는 세사을 바꾸려는 큰에너지가 있다. 병화는 사교적이고 친화적이다. 일간이 병화인 사람은 모든 일을 앞에 나서서 하는 경우가 많다. 병화가 많거나, 강한 병화의 기운을 갖고 있는 사람 옆에 있으면 절대 심심하지 않다. 좋은 뜻이든 나쁜 뜻이든 간에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기 때문이다. 병병 병존은 활동 범위가 넓은 광역역마의 특성이 있다. 국내를 ㅈ집처럼 나다닐 수 있는, 즉 한 나라 정도는 휘젓고 다니는 역마의 강한 이동성이 있다. 물론 글자 두개만 가지고 판단을 할수는 없고 다른 요소도 같이 봐야 한다.

병병 병존의 기운이 원국의 다른 오행에 의해 위축되거나 훼손되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하자. 만일 이런 사람이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인데 아침 8시에 집에서 130미터 앞에 있는 자신의 약국에 나가서 셔터를 올리고 저녁 9시까지 그 카운터 뒤에서 일하다가, 저녁 9싱 셔텨를 내리고 다시 130미터를 걸어서 집에 돌아와 밥을 먹고 잠을자는 생활을 해야 한다면 남들 보깅도 멀쩡해 봉도 자신의 불같은 성질을 이기지 못하고 우울한 삶을 살 것이다. 이런 사람의 우울을 해결할려면 직업을 바꾸는 것이 좋겠지만 그게 쉬운 일은 아니니, 주 중에는 그렇게 약국을 운영하더라도 퇴근 후와 주말에는 광역역마의 기운을 채워줄 수 있는 여행이나 장거리를 다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천해야 한다.


천간의 정은 정화라고 읽는다. 음양 중 음에 해당하고 오행으로 보면 화에 해당한다. 음양오행의 관점에서 음화이다.일간이 병화인 사람을 큰불이라고 한다면, 일간이 정화인 사람은 작은 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의 성격은 은근하고 명랑하다. 병화가 얼굴이 시원시원하다면, 정화는 얼굴이 모목조목하다. 정정 병존은 을을 병존과 비슷한 특성을 갖는다. 임상 결과를 가지고 통계를 내보면, 정정 병존이 있는 사람들은 주변의 도움을 상대적으로 못 받는 경우가 많다. 인덕이 별로 없다는 의미다. 그러니 이런 사라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인덕의 박복을 극복해야 한다. 을을 병존과 비교해볼 때 정정 병존을  가진 사람들의 장점은 인상이 좋다는 점이다. 다만, 타인을 향한 의존성이 강한 사람이라면, 살아가는데 가장 힘든 요인이 바로 자기 자신인 경우가 많다.

천간의 무는 무토라고 읽는다. 음양 중 양에 해당하고, 오행으로 보면 토에 해당한다. 음양오행의 관점에서 양토이다. 무토는 넓은 대지와 저 너른 벌판과 평야로서 자존감과 고집을 의미하므로, 일간이 무토인 사람의 속을 쉽게 알기 어렵다. 이들은 강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고, 될 때까지 밀어붙이기 때문에 무토 성향이 강한 지휘관 밑에 있는 병사들은 고달프다.일간이 병화인 사람의 리더십은 한마디로 영차영차 리더십이다. 같은 결과를 두고도 병화의 리더십은 결과는 비록 안 좋아도 우리 모두 최선을 다했으니까 노래방에 가서 싹 잊고 내일부터는 다시 시작하자 이다. 그에 비해 무토의 리더십은 너, 너, 너는 훌륭햇다. 그런데 팀워크가 안 좋으니 우리가 그걸 극복해야 한다 라는 식으로 말한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왠지 듣는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만든다. 무토의 리더십은 좋은 결과를 내긴 하지만, 많은 희생을 무토의 광활한 땅에 묻어야만 한다.


무무 병존은 스탈일이 매우 크다. 만약에 아이들이라면, 사고를 치는 스케일이 또래의 아이들과는 아주 다르다. 안 될 때 안되더라도 일단 프레임을 큭 잡아줘야 한다. 그래야 그 안에서 어떻게든 한번 움직여볼까 이렇게 생각한다. 예를 들어 f1그랑프리 카 레이서를 복서들이 싸우는 링 위에 올려 놓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자식이 무무 병존의 원국을 가졌다면, 자식이 질주할 곳을 만들어줘야 한다. 이들ㅇ게는 역마의 성격도 있는데 그 슼일이 넓어서해외를 넘나드는 역마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