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예상 금액과 지급시기

문 대통령이 2월부터 계속 언급해온 전 국민 지원금이 여당에서 빠르게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국민이 힘든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코로나에서 벗어나는 상황이 되면 국민 위로금, 국민 사기 진작용 지원금 등을 검토할 수 있다'는 의중을 보인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발맞춰 당정이 빠른 시일 내 경제가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원시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8월 내에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지원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내부 논의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늦어도 우리 명절인 9월 추석 전에는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지급에 필요한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논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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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문 대통령이 언급한 것처럼 국민 위로금이나 사기 진작용 성격을 띠기 때문에 지난해에는 가구당 지원이 되었다면 이번에는 개인별 지급 방안이 적극적으로 논의가 되고 있다. 그래서 지급이 된다면 지급 대상은 전 국민에게 지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예상 금액

 

 

 

여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28일 최고위원회에서 2차 추경이 마련이 되면 우리 경제에 윤활유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정부의 포용적 확장재정 정책을 기대한다고 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추경 규모는 아마 역대급으로 될 전망이며 지난해 전 국민 1차 재난지원금은 가구당 40~100만 원을 지급했지만 1인당 평균 25만 원 정도로 책정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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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자영업자들과 사업장에서는 손실보상 지원금까지 요구하고 있어 추경 규모는 작년 2배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재정 당국은 정부와 여당의 강력한 추진에도 난감한 입장을 표하고 있습니다. 당정 간의 협조에는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